크라이스트처치
가든 시티(Garden City)는 대담한 미래를 재건하고 있습니다
남섬(South Island)에서 가장 큰 도시로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동부 해안의 위에서 1/3 지점에 자리해 있어서 섬의 그 외 지역으로 가는 편리한 관문 역할을 합니다. 캔터베리 평원(Canterbury Plains) 동쪽에 자리한 이 도시는 포트 힐스(Port Hills) 바로 맞은 편에 자체 위성 항구 도시인 리틀턴(Lyttleton)이 있으며 크루즈선이 관광객들을 실어나릅니다.
2010년과 2011년 대규모 지진으로 파괴된 도시의 재건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유산이 소실되었지만 공공 예술과 시민 공간이 그 자리에 생겨나면서 새롭게 도시에 생기와 활력과 역동성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바, 레스토랑, 상점으로 활기가 넘칩니다.
마운트 헛(Mt Hutt) 스키 리조트에서 동쪽으로 불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도시는 완벽한 조건을 찾는 스키어와 스노보더에게 주요 환승 지점이기도 합니다. 한편, 송어와 연어 낚시터가 쉽게 닿을 수 있는 많은 호수와 강에 넘쳐납니다.
해야 할 일: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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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쇼
국제 남극 센터(International Antarctic Centre) opens in new window를 구경하면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남극을 느껴 보세요. 남극 명소(The Antarctic Attraction)로 알려진 방문객 센터가 특징이며, 회복 중인 야생의 작은 쇠푸른펭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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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보드 건축물
대성당 광장(Cathedral Square)을 보면 지진으로 인한 피해의 가슴 아픈 상황이 느껴지며 성공회 대성당은 한때 성당이었음을 알 수 있는 뼈대만이 남아 있습니다. 한편, 임시 용도로 지어진 혁신적인 카드보드 대성당(Cardboard Cathedral) opens in new window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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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뱅크스
뱅크스 반도(Banks Peninsula)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동쪽으로 84km 떨어진 아카로아(Akaroa) opens in new window는 식민지 시대와 마오리족의 역사가 풍부한 영국과 프랑스 정착지입니다. 인기 여름 리조트로, 주요 즐길 거리인 돌고래와 함께하는 수영 투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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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스노우 스포츠
중심업무지구에서 내륙으로 1시간 거리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의 스키어를 위한 365헥타르 지대의 슬로프를 자랑하는 마운트 헛(Mt Hutt) opens in new window이 있습니다. 보통 6월 중순에 시즌이 시작되어 몇 달간 지속됩니다. 메스번(Methven)과 크라이스트처치를 오가는 셔틀 서비스가 매일 운행됩니다.
공항 정보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opens in new window(CHC)
도심까지의 거리 12km
택시 시내 중심까지 택시로 약 15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NZD $45-65입니다.
셔틀 SuperShuttle opens in new window을 이용한 이동은 약 35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NZD $24입니다.
버스 메트로 opens in new window 버스 노선 29번과 퍼플 라인 모두 30분마다 공항에서 출발하며 중앙 버스 인터체인지까지 약 35분이 소요됩니다. 티켓은 약 NZD $8.50입니다.
맨 위로방문 시기
크라이스트처치의 온화한 기후는 기온이 종종 0°C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에도 적당한 강우량과 충분한 햇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철은 1년 중 중반에 해당하고 가끔 눈이 내리기도 하지만 강서리가 더 흔합니다. 여름은 크리스마스 즈음 시작되어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를 보이며 때로는 30°C 이상으로 기온이 급상승합니다.
월드 버스커스 축제(World Buskers Festival)는 20여 년간 1월 중순에서 말까지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놀라움을 선사해 왔으며, 거리를 자기 표현과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살아나게 합니다. 11월 초부터 중순에 열리는 뉴질랜드 컵 & 쇼 위크(New Zealand Cup and Show Week)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경마, 패션, 음식 및 엔터테인먼트의 보고입니다.
맨 위로주변 관광
두 버스 회사인 Red Bus와 Go Bus Christchurch 그리고 페리 서비스가 도시와 교외를 포괄하는 노선을 통해 메트로(Metro)로 공동 운행됩니다. 페리는 리틀턴과 다이아몬드 하버(Diamond Harbour)를 연결해 줍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트램웨이 (Christchurch Tramway)는 복원된 문화 유산 트램을 타는 관광 루트로, 편도로 다니며 시내 중심가에서 원할 때마다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이클링은 대부분 평지 도시를 다니기에 훌륭한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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