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오리어로 길고 흰 구름의 땅인 '아오티아로아'는 면적에선 작지만 아름다움에선 큰 곳이랍니다
면적에선 그렇게 크지 않은 뉴질랜드는 모험할 수 있는 목록으로 이 부족함을 상쇄합니다. 산림이 우거지고, 지리학적으로 각양각색의 면을 지니고 있으며 아름답기 짝이 없는 해안과 해변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은 자연뿐만 아니라 도시의 세련미도 갖추고 있으며 인구의 평균연령은 젊은 편이지요. 마을과 꽤 큰 크기의 도시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 나라는 또 놀라울 만한 범위의 지상 풍경과 바다 경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곳을 관광객들의 낙원으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일 것입니다. 모험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낚시, 스키, 하이킹, 제트보트 타기, 자전거 타기, 번지점프, 사냥, 야영, 서핑 그리고 고래나 돌고래 아니면 새 관람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수 있답니다. 이유인즉슨 뉴질랜드의 지형과 구조가 이 모든 것들을 쉽게 만들기 때문이죠.
북반구에 있는 나라와 대조적인 계절을 가지고 있기에 뉴질랜드는 북반구의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적합한 휴양지가 되겠습니다. 여름휴가를 보내기 이상적인 아름다운 휴양 리조트들은 충분한 수의 해변들을 지니고 있고 스키, 스노보딩 그리고 등반의 기회들은 겨울 애호가들의 요구를 만족하게 하고도 남지요. 요컨대 뉴질랜드는 연중 내내 방문하기에 낙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