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따사로운 햇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호초, 스포츠 명소, 국보 등은 퀸즐랜드에서 볼 수 있는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산호해와 태평양에 접해 있는 퀸즐랜드에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프레이저 섬, 곤드와나 열대우림 및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풍경이 여행객들을 케언스, 테마파크의 수도인 골드 코스트(일명 ‘골디’), 허비 베이, 포트 더글라스, 선샤인 코스트, 휘트선데이 섬 및 울창한 데인트리 열대우림으로 이끕니다. 주도인 브리즈번은 뉴사우스웨일즈 인근에서 북쪽으로 100km 거리에 있습니다. 자원이 풍부한 퀸즐랜드는 채소, 곡물, 소, 목화, 사탕수수, 울과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와 같은 열대 과일 및 귀금속 및 미네랄이 매우 풍부합니다. 토착 동물군은 알마 공원(로건 시),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 다비드 플레이 와일드라이프 공원, 쿰바트쵸 보호구역, 로네 파인 코알라 상투아리, 스티브 어윈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 언더워터 월드에서 많은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퀸즐랜드 주민들의 애칭으로 알려진 ‘바나나 벤더’는 럭비 리그, 유니온, 크리켓(순서대로)을 매우 즐겨합니다.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State of Origin) 시리즈는 종교적 경험으로까지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