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북동부의 설원에서 북서부의 금광지대, 경외심을 자아내는 남부의 해안선에 이르기까지 빅토리아는 영감을 주는 관광지로 가득합니다.

12사도와 같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펭귄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필립 섬 등 야생 동물들이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년 내내 필립 베이에서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거나 6월부터 10월까지 워남불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킹과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깁스랜드, 그레이트 오션 로드, 그램피언스로 향해보세요. 또는 고풍스러운 옛 분위기를 원한다면 월할라, 캐슬메인, 데일스포드와 같은 유서 깊은 마을을 방문해보세요. 데일스포드에서 레이크 하우스로 향하는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멋진 식당을 만날 수도 있으며, 비레구라에 있는 Brae 레스토랑에서 전 Royal Mail 셰프인 Dan Hunter의 새로운 요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에는 22개의 와인 산지가 있으며, 850개 이상의 와이너리와 650개의 셀러 도어가 있습니다. 멜버른 중심 업무 지구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야라 밸리, 마케돈 레인지스, 모닝턴 페닌슐라 포도원이 있습니다.